충북도 “청년의 미래 응원합니다”…청주 청년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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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청년들의 경제 참여를 돕는 '청년 카페'가 문을 열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29일) 청주시 성안길 옛 유니클로 건물 3층에 700㎡ 규모의 청년카페가 오픈했다.
도는 청년카페가 청년들의 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추진, 청년들이 충북에 정착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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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지역 청년들의 경제 참여를 돕는 ‘청년 카페’가 문을 열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29일) 청주시 성안길 옛 유니클로 건물 3층에 700㎡ 규모의 청년카페가 오픈했다.
이곳은 교육실과 상담실, 카페, 휴게실 등을 갖췄다.
옥상은 공연 관람과 청주시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루프탑)으로 조성됐다.
청년카페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청년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청주상공회의소가 맡는다.
도는 청년카페가 청년들의 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충북 특화형 프로그램, 교육 등을 운영하며 심리상담사가 상주해 심리상담과 검사도 진행한다.
김영환 지사는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추진, 청년들이 충북에 정착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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