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웹툰협회, 창립기념 전시 '더 비기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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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웹툰(webtoon) 작가들이 주축이 된 광주웹툰협회가 창립기념 전시회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연다.
광주웹툰협회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주웹툰협회 관계자는 "광주에서 충실히 웹툰 작업을 하는 작가와 웹툰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기업들이 서로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협회를 창립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광주에서 제작되는 웹툰의 매력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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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웹툰(webtoon) 작가들이 주축이 된 광주웹툰협회가 창립기념 전시회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연다.
전시회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광주시 동구 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광주 지역 첫 웹툰협회 전시로, 전시 제목인 더 비기닝은 '모든 것이 처음인 전시, 그러나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웹툰'이라는 뜻을 지녔다.
전시엔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연재했고,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황중환 교수를 포함해 광주에 기반을 둔 웹툰 작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아색기가'와 네이버 웹툰 '덴마'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도 광주웹툰협회의 창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별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공감미디어, 마나스튜디오, 상단스튜디오, 아트트리 스튜디오, 스튜디오질풍 등 광주를 기반으로 한 주요 웹툰 기업들도 참가해 작가와 기업 만남의 시너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광주웹툰협회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웹툰협회는 광주를 기반으로 한 웹툰 작가, 웹툰 기업, 웹툰 학계 구성원들로 이뤄졌다.
광주웹툰협회 관계자는 "광주에서 충실히 웹툰 작업을 하는 작가와 웹툰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기업들이 서로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협회를 창립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광주에서 제작되는 웹툰의 매력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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