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춘천 27도 등 초여름 더위…주말 강원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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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1일 춘천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덥겠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울산 27도, 창원 28도, 제주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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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1일 춘천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덥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는 30일 늦은 밤부터 31일 오전까지, 전남남부서해안과 전남서부남해안은 31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겠다. 다만 제주는 강수량이 5~10㎜, 전남 쪽은 1㎜ 내외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세종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울산 17도, 창원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울산 27도, 창원 28도, 제주 23도 등이다.
토요일인 6월 1일 오전부터 강원과 수도권, 충북중북부, 경북에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강원영서와 수도권은 1일 오후에 비가 멎겠고 강원영동은 2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6월 1일 강수량은 많아야 20㎜ 정도겠다. 1일 오후에서 밤 사이 강원과 경북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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