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노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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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성호)은 30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이달 초 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요청해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관계 조성을 위해 열리게 됐다.
신성호 도 노조위원장은 "도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이 도민을 위한 공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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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성호)은 30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이달 초 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요청해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관계 조성을 위해 열리게 됐다. 도에서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이미숙 총무과장, 배상요 예산과장, 협의회 안건 소관 팀장 등 11명이, 노조에서는 신성호 도 노조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악성민원 대응 행·재정적 지원 강화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신청사 건립 노사협의체 운영 △업무대행 수당 정기조사 실시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다.
신성호 도 노조위원장은 “도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이 도민을 위한 공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강원자치도의 동반자’인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협력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합리적인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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