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서도 잘해~' 마법사 된 오재일 만난 양의지의 응원
허상욱 2024. 5. 30.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의 검은색 연습복을 입은 오재일이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 코칭스탭과 선수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KT로 팀을 옮긴지 이틀째가 된 오재일이 검은색 연습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으로 이적하기 전 두산에서 함께 활약했던 김재호와 양의지도 KT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과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T의 검은색 연습복을 입은 오재일이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 코칭스탭과 선수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KT로 팀을 옮긴지 이틀째가 된 오재일이 검은색 연습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재일은 두산 김한수, 이영수, 박흥식, 정진호, 조성환 코치와 차례로 만나 인사를 나누며 새 유니폼을 입은 자신을 소개했고 오재일의 인사를 받은 두산 코칭스탭은 다정한 포옹과 함께 그의 활약을 응원했다.
김재호, 양의지와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으로 이적하기 전 두산에서 함께 활약했던 김재호와 양의지도 KT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과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오재일은 이날 경기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곽빈과 한차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C이슈] "독방 수감, 잠만 자"…'구속' 김호중, 자포자기 감빵생활
- 인기 드라마 아역 배우, 5층서 추락..“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 중”
- “성관계 문제로 짜증나 장난..안 죽였다” 이은해, 억울함 호소
- 김대호 "14년 차 차장 연봉 1억 정도...물가 올라 좀 부족해" ('…
- 에어쇼 도중 목격된 UFO, 전투기에 근접 비행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