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네트웍스 이사회 김창건 의장, 선문대 ‘명예 경영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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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유라시아네트웍스 이사회 김창건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문성제 총장은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국제 사회 화합을 통한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한 김 의장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공동 번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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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유라시아네트웍스 이사회 김창건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해 온 김 의장은 2021년 우즈베키스탄 ‘우호협력 최고 훈장’(Order of First Dostlik)과 2023년 우즈베키스탄 외교통상 공로 훈장을 받았다.
문성제 총장은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국제 사회 화합을 통한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한 김 의장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공동 번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며 운명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학교와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며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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