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축의금 냈는데 돌잡이 돈도 달라고...섭섭한데요?

박동민 기자 2024. 5. 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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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돌잔치에서 돌잡이에 사용할 돈을 초대한 손님들에게 받으려 했다는 사연이 도마에 올랐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잔치는 가족들끼리 하는 것 아닌가요" "미리 사회자와 누가 돈을 낼지 정하고 시작하던데 저기는 아니었나보다"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시던데" "요즘에도 돌잔치를 하나" "손님들한테 달라는 건 좀 아닌 듯" "좋은 마음으로 만원 정도 내면 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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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사용할 돈 달라는 부모에 ‘불편’
누리꾼, “축하해줘라”, “민폐다” 갑론을박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지인 돌잔치에서 돌잡이에 사용할 돈을 초대한 손님들에게 받으려 했다는 사연이 도마에 올랐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잔치 좀 불편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친분이 있는 지인 아이의 돌잔치에 갔던 사연을 적으며 자신은 기혼으로 아직 아이가 없는 상태라고 소개했다.

A씨는 축의금을 내고 밥을 먹고 있을 때쯤 돌잔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돌잡이를 할 차례가 되자 사회자는 돌잡이 용품을 소개하면서 가장 중요한 돈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아이의 부모는 손님들에게 달라는 몸짓을 취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가라앉았다고 A씨는 회상했다. 아이의 부모 역시 민망한 상황에 당황했고 결국 아이의 직계가족들이 돈을 냈다고 했다.

A씨는 축의금을 냈는데 돌잡이에 사용할 돈까지 손님들께 달라고 하는 상황이 너무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기를 낳는다고 해도 돌잔치 대신 가족 식사로 대체할 생각”이라며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잔치는 가족들끼리 하는 것 아닌가요” “미리 사회자와 누가 돈을 낼지 정하고 시작하던데 저기는 아니었나보다”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시던데” “요즘에도 돌잔치를 하나” “손님들한테 달라는 건 좀 아닌 듯” “좋은 마음으로 만원 정도 내면 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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