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원주시 직원들 160만원씩 고향사랑기금 교차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과 원주시 직원들이 서로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30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달 원주에 연고가 있는 영월군 직원 16명과 영월군 출신 원주시 직원 16명이 참여해 각각 160만 원을 서로의 시‧군에 기부했다.
이는 각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인접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과 원주시 직원들이 서로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30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달 원주에 연고가 있는 영월군 직원 16명과 영월군 출신 원주시 직원 16명이 참여해 각각 160만 원을 서로의 시‧군에 기부했다. 이는 각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인접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평소 업무를 넘어 상호 주민 간에도 활발한 방문이 이뤄지고 있는 두 지역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한층 더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고, 향후 상호기부가 계속 이어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