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속가능발전협 “매월 40㎞ 자전거 타면 5000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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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0㎞ 이상 자전거를 이용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을 제공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벤트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용목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자전거 이용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법"이라며 "이번 정책이 도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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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0㎞ 이상 자전거를 이용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을 제공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벤트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법은 ‘벨로가사이클’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고, 운행 거리를 앱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월 40㎞ 이상 실적을 달성하면 매월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인센티브 지급 정책 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포∼삽교호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목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자전거 이용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법”이라며 “이번 정책이 도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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