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도심지 열환경 개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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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9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5월 중 제3차 현장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중마중앙로의 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수목 식재 종류 및 패턴 등 연결숲 조성 현황과 효과 등을 보고받고 시민 보행환경과 수목 생육환경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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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9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5월 중 제3차 현장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중마중앙로의 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수목 식재 종류 및 패턴 등 연결숲 조성 현황과 효과 등을 보고받고 시민 보행환경과 수목 생육환경 등을 살폈다.
이어 도심권 내 녹지대 속에서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컨부두사거리 일원 시민건강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주변 조경수와의 조화 및 수목 생육환경 등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녹지대 조경수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녹지대에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점을 고려해 그늘에도 잘 자랄 수 있는 초본류 식재와 세족시설 설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이 일하고 걷고 생활하는 공간에서의 녹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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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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