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등원 이상휘 의원 "낮은 자세로 서민 대변 할 것"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5. 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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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포항 남·울릉 이상휘(국민의힘) 의원은 개원 첫날인 30일 "민심은 항상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서민을 대변하겠다"는 등원 소감을 밝혔다.

이상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를 믿고 지지해 준 지역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새로운 포항의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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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사무실 제공


22대 국회 포항 남·울릉 이상휘(국민의힘) 의원은 개원 첫날인 30일 "민심은 항상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서민을 대변하겠다"는 등원 소감을 밝혔다.

이상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를 믿고 지지해 준 지역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새로운 포항의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서민의 마음과 서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매일 아침 기도한다"면서 "항상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고,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과 관련해 "철강 도시 포항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광 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라면서 "오염된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관광을 통해 미래 세대에 또 다른 먹거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휘 의원은 "제가 잘하게 되면 박수를 보내주시고, 반대로 실수를 하면 따끔하게 질책도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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