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등원 이상휘 의원 "낮은 자세로 서민 대변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 포항 남·울릉 이상휘(국민의힘) 의원은 개원 첫날인 30일 "민심은 항상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서민을 대변하겠다"는 등원 소감을 밝혔다.
이상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를 믿고 지지해 준 지역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새로운 포항의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포항 남·울릉 이상휘(국민의힘) 의원은 개원 첫날인 30일 "민심은 항상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서민을 대변하겠다"는 등원 소감을 밝혔다.
이상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를 믿고 지지해 준 지역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새로운 포항의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서민의 마음과 서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매일 아침 기도한다"면서 "항상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고,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과 관련해 "철강 도시 포항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광 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라면서 "오염된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관광을 통해 미래 세대에 또 다른 먹거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휘 의원은 "제가 잘하게 되면 박수를 보내주시고, 반대로 실수를 하면 따끔하게 질책도 해 달라"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골 다락방에서 50여년만에 발견된 '존 레넌' 기타…가격은?
- 뒤집힌 '세기의 이혼'…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대 재산분할
- [단독]'내연 고소전' 차두리…"대표팀 관두려 했어" 발언도
- 화장실서 출산 뒤 유기한 20대母 구속…아이는 숨졌다
- 경찰 '얼차려 CCTV' 확보…軍보낸 부모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
- 헌정사 첫 검사 탄핵심판…헌법재판소, 5대 4로 안동완 검사 '기각'
- '27년만에 의대 증원' 최종 확정…수시 68%, 정시 32%
- 안철수 '지구당 부활론'에 "부작용 많이 줄어…후원금 제도 더 바람직"
- 法 "하이브, 해임안 의결권 행사 금지"…민희진, 기사회생
- "탄핵 기간 제한해야"…첫 검사 탄핵 기각한 헌재 보충의견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