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中企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전담조직 신설

김민석 기자 2024. 5. 30.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지난 4월 전담조직인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팀'을 신설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기술마켓 지원 사업 외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미활용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 민간 활용도 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마켓 'ICT협의체' 참여
한국마사회 과천 본관(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성장 잠재력 높은 중소기업 발굴·육성이 목표다.

정부는 2022년 5월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고도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촉진해 왔다.

기술마켓 내엔 △SOC(도로·주택·항만 등) △에너지(전기·발전·가스 등) △ICT(SW·HW·범용기술 등) 분야별 협의체가 있다.

마사회는 ICT협의체에 참여한다. 지난 4월 전담조직인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팀'을 신설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기술마켓 지원 사업 외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미활용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 민간 활용도 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