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中企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전담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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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지난 4월 전담조직인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팀'을 신설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기술마켓 지원 사업 외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미활용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 민간 활용도 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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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성장 잠재력 높은 중소기업 발굴·육성이 목표다.
정부는 2022년 5월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고도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촉진해 왔다.
기술마켓 내엔 △SOC(도로·주택·항만 등) △에너지(전기·발전·가스 등) △ICT(SW·HW·범용기술 등) 분야별 협의체가 있다.
마사회는 ICT협의체에 참여한다. 지난 4월 전담조직인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팀'을 신설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기술마켓 지원 사업 외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미활용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 민간 활용도 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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