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세대간 인식차이 해소…존중 문화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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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30일 회의실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앞으로 조직문화 개선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 및 홍보하고 청렴 정책에 아이디어 등을 제안한다.
이날 설 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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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다양한 세대와 소통 중요 재확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30일 회의실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지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공직경력 10년 미만인 90년대생 교원 및 지방공무원 23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조직문화 개선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 및 홍보하고 청렴 정책에 아이디어 등을 제안한다.
이날 설 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했다.
설 교육감은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많은 조언과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고 널리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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