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특례시 서포터즈 모집…6월 14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5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내년 100만 특례시 승격을 앞둔 화성시의 시민헌장 제작과 특례시 출범식 등에 참여한다.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포터즈는 화성특례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특례시 출범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5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내년 100만 특례시 승격을 앞둔 화성시의 시민헌장 제작과 특례시 출범식 등에 참여한다.
특례시 관련 홍보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특례시 발전 방안 제안 등도 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이며, 시는 지역공헌포인트와 봉사활동 시간 부여, 우수 참여자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포터즈는 화성특례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특례시 출범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중앙지검 4차장에 '尹사단' 조상원…"야권 수사 강화"
- ['21+1' 더 나은 국회<하>] 출발대 선 22대 국회, 나아가야 할 방향은
- 한동훈 등판설에 與 총선백서 물밑 신경전…면담 강행에 '불편'
- '제2의 중동붐' 청신호…한-UAE, CEPA 체결로 90% 시장 개방
- 고물가에 공공기관 식당 찾는 직장인들…"가성비 좋아"
- '싱글벙글쇼'·'최파타'…장수 라디오에 부는 변화 바람[TF프리즘]
- "롤모델 이동휘와" 윤현수의 특별했던 '수사반장 1958'[TF인터뷰]
- 위기 극복에 찬물…삼성전자 노조, 반도체 비상에도 결국 '파업 선언'
- CEO도 날아간다…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금융권 분주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오늘 결론…'재산분할' 정도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