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 앞 방화 추정 화재…4명 연기흡입

정회성 2024. 5. 30.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관 앞 화재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나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0일 오후 3시 24분께 전남 나주시 대호동 한 아파트 8층 세대의 현관 앞에 놓인 택배 상자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불은 상자를 태운 뒤 자연적으로 꺼졌고,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화학적 요인 등에 의한 자연발화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 방화 사건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