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권역,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포항 호미곶권역(포항 호미곶면 대보2·3리, 구만1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88억 원(국비 6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어촌마을의 특화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총 452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포항 호미곶권역(포항 호미곶면 대보2·3리, 구만1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88억 원(국비 6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어촌마을의 특화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총 452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경북도는 오는 2028년까지 88억원을 들여 어촌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특산물 홍보, 마을 안내소, 휴게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어반센터'를 짓고 호미곶항 방파제 미관을 개선하며 주차장을 정비한다.
주민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역공동브랜드와 미디어플랫폼을 개발해 다양한 어촌·어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어촌마을 개발을 통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골 다락방에서 50여년만에 발견된 '존 레넌' 기타…가격은?
- 뒤집힌 '세기의 이혼'…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대 재산분할
- [단독]'내연 고소전' 차두리…"대표팀 관두려 했어" 발언도
- 화장실서 출산 뒤 유기한 20대母 구속…아이는 숨졌다
- 경찰 '얼차려 CCTV' 확보…軍보낸 부모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
-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 1조3808억원…法 "주식도 분할 대상"
- 민주당 22대 첫 당론 발의…채상병 특검에 '공수처 외압' 포함
- '27년만에 의대 증원' 최종 확정…수시 68%, 정시 32%
- 헌정사 첫 검사 탄핵심판…헌법재판소, 5대 4로 안동완 검사 '기각'
- 한미일 북핵대표 "북한 탄도미사일, 한반도 평화 심각하게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