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어린 강도다리·전복 5만마리 울진 앞바다 방류

최창호 기자 2024. 5. 30. 17: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울진군 죽변항에서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울원자력본부제공) 2024.5.30/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울원자력본부는 30일 양식 어·패류를 울진군 죽변항 앞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된 어패류는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3만마리와 전복 치패 2만마리다.

한울원전은 어민 소득 증대 사업의 하나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67만마리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