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바다의 날' 맞이 해양 환경보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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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가 제29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속초시 일대에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속초해경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행된 환경보전 활동에서 해경은 대포항과 외옹치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을 했다.
아울러 이마트 속초점에선 해양환경 사진 전시도 개최했다.
속초해경은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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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가 제29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속초시 일대에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속초해경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행된 환경보전 활동에서 해경은 대포항과 외옹치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을 했다. 또 대국민 해양환경 보전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아울러 이마트 속초점에선 해양환경 사진 전시도 개최했다.
박형민 속초해경서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속초해경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해경은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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