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대교 실종 40대 수색 3일만에 숨진 채 발견

최현정 2024. 5. 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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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화동 춘천대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수색 3일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0일 오후 3시 6분쯤 춘천대교 인근 수중 8m 지점에서 숨져 있는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28일 오전 6시 47분쯤 가족에게 문자를 보낸 뒤 실종됐다.

오후 3시 3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방당국과 공동으로 대응, CCTV를 확인해 최종 목격된 지점인 춘천대교 인근 수색활동을 전개해 수색 3일만에 해당 남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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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근화동 춘천대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수색 3일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3일만에 해당 남성을 발견했다.

춘천 근화동 춘천대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수색 3일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0일 오후 3시 6분쯤 춘천대교 인근 수중 8m 지점에서 숨져 있는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28일 오전 6시 47분쯤 가족에게 문자를 보낸 뒤 실종됐다.

오후 3시 3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방당국과 공동으로 대응, CCTV를 확인해 최종 목격된 지점인 춘천대교 인근 수색활동을 전개해 수색 3일만에 해당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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