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최종 의결···교수회 평의회 대신 학장 회의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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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5월 30일 학장 회의를 거쳐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학칙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의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 증원분의 50%를 반영한 155명이 됩니다.
이보다 앞서 경북대는 의대 증원 등을 담은 학칙 개정안을 교수회 평의회를 통해 두 차례 심의했지만 부결됐습니다.
경북대는 교수회 평의회는 의결 기구가 아닌 점을 들어 의결 기구인 학장 회의를 통해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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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5월 30일 학장 회의를 거쳐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학칙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의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 증원분의 50%를 반영한 155명이 됩니다.
이보다 앞서 경북대는 의대 증원 등을 담은 학칙 개정안을 교수회 평의회를 통해 두 차례 심의했지만 부결됐습니다.
경북대는 교수회 평의회는 의결 기구가 아닌 점을 들어 의결 기구인 학장 회의를 통해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경북대는 개정 학칙을 대학 입학 전형 시행계획에 반영한 후 31일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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