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트럭끼리 충돌…1톤 트럭 운전자 숨져

김진우 기자 2024. 5. 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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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의 왕복 2차로에서 1톤 트럭이 마주 오던 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5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허리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달리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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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의 왕복 2차로에서 1톤 트럭이 마주 오던 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5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허리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달리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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