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사외이사에 변찬우·옥경영 등 선임

강동효 기자 2024. 5.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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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농협중앙회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변 변호사, 옥 교수와 더불어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송인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는 재선출됐다.

새로 선임된 변 변호사는 울산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 등을 거친 검사 출신 인사이며 옥 교수는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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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교수·송인택 변호사는 재선출돼
변찬우(왼쪽) 김앤장 변호사와 옥경영 숙명여대 교수
[서울경제]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농협중앙회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변 변호사, 옥 교수와 더불어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송인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는 재선출됐다. 새로 선임된 변 변호사는 울산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 등을 거친 검사 출신 인사이며 옥 교수는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까지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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