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직원들, 릴레이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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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은 사내 동호회와 공장 봉사단 등을 구성해 지역 곳곳을 돌며 '재능기부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LG화학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찾아가 재능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추진됐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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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은 사내 동호회와 공장 봉사단 등을 구성해 지역 곳곳을 돌며 '재능기부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LG화학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찾아가 재능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추진됐다.
LG화학은 사진동호회, 스킨스쿠버회, 배드민턴회, 외국어 학습 동호회 등 24개의 사내 동호회가 있으며 31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수중 정화 봉사활동 △어르신 음악 공연 △어르신 영정 사진 찍어드리기 △배드민턴 무료 강습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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