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보훈가족에 여름용 침구류·선풍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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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000만 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여름용 침구류와 선풍기이며, 도내 국가유공자 가정과 저소득 보훈 가족 23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근 사장은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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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000만 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여름용 침구류와 선풍기이며, 도내 국가유공자 가정과 저소득 보훈 가족 23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1억 원 지원과 장애인 합동결혼식, 장애인 체육회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병근 사장은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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