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라이프 플러스 인성 아카데미’ 2회차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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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2024학년도 라이프 플러스 인성 아카데미'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내 도헌대강당에서 전날 열린 2회차 프로그램은 아트스프링의 진우석 강사와 그레이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여행 인문학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여행을 통한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들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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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2024학년도 라이프 플러스 인성 아카데미’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내 도헌대강당에서 전날 열린 2회차 프로그램은 아트스프링의 진우석 강사와 그레이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여행 인문학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여행을 통한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들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여행 이야기가 아닌 인문학적 해설이 곁들여져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과 함께 삶의 방향까지 계획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중간중간에 나온 바이올린 연주는 큰 감동을 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기성찰과 자존감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영향력 있는 마술사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1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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