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40대 10m 아래 추락…결국 숨져

정종윤 2024. 5. 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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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37분쯤 충남 부여군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A(40대)씨는 부여 장암면의 한 공장 지붕 위에 올라가 교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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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 등 조사 중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30일 오전 8시37분쯤 충남 부여군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A(40대)씨는 부여 장암면의 한 공장 지붕 위에 올라가 교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부여=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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