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심(心) 신(身) 보감’ 프로그램 입주민에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몸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심(心) 신(身) 보감'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법동·둔산·송강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다.
한편 공사는 '심(心) 신(身) 보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향후 후원 규모를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몸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심(心) 신(身) 보감’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법동·둔산·송강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는 민원 응대 및 감정노동으로 지친 관리사무소 직원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바리스타 교육과정 체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리 만들기, 계절 과일 수확 체험 등이다.
지난 27일에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입주민 20여 명과 공사 직원들이 참석해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향기테라피)를 진행하고 참석자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좋은 이웃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걱정해주는 이웃이 생겨 좋았습니다’ 등 입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공사는 ‘심(心) 신(身) 보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향후 후원 규모를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