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아파트 8층 복도에서 방화 추정 화재…4명 병원 이송

이수민 기자 2024. 5.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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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전남 나주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전남 나주시 대호동의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복도를 마주보고 거주하는 가구 2곳에서 총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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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추적 중
전남 나주경찰서의 모습. 2015.6.6/뉴스1

(나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전남 나주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전남 나주시 대호동의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복도를 마주보고 거주하는 가구 2곳에서 총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해 커졌다가 잠시 뒤 자연 소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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