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나영석 백상? 재주는 곰이 부리고…"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3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프로듀서 나영석의 '저격수'로 나선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차승원과 나영석은 만나자마자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나영석을 향해 축하가 이어지던 가운데 차승원은 "축하는 하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쏟아냈다.

또한 차승원과 MC 김희선의 오래전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인 서울 강남구에서의 식사가 시작된다.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차승원이 프로듀서 나영석의 '저격수'로 나선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인 서울 강남구에서의 식사가 시작된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차승원과 나영석은 만나자마자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나영석을 향해 축하가 이어지던 가운데 차승원은 "축하는 하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쏟아냈다.

또한 차승원과 MC 김희선의 오래전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김희선은 차승원의 드라마 데뷔작인 SBS TV 드라마 '뉴욕 스토리'(1997~199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과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됐다.

그런가 하면, 자신이 연출한 프로그램에서 인물퀴즈를 내는 것으로 유명한 나영석은 처음으로 인물퀴즈에 직접 도전해 흥미를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