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쓰면 최대 4만원 환급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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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30일 수산물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 56개소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부스(신시장 특산품 카페, 구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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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30일 수산물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 56개소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부스(신시장 특산품 카페, 구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지급하며 1인당 최대 환급금은 4만 원이다.
환급 상품은 국내산 수산물이 대상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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