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명소 '야외 물놀이장' 6월1일 개장

부산=김동기 기자 2024. 5. 30.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정관읍 여름철 명소로 손꼽히는 윗골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도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로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운영한 정관 윗골공원 물놀이장 전경/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정관읍 여름철 명소로 손꼽히는 윗골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윗골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약 1,170㎡ 규모로 워터슬라이드 2개, 워터드롭 2개, 부들분수 8개 등 '물놀이시설'과 샤워시설 4개, 탈의실 2개, 의무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올해 운영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하며 매시간 종료 15분간은 환경정비와 수질관리를 위해 쉬는 시간을 갖는다.

기장군은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노후 포장재 교체 등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도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로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