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장항준 "녹화 이렇게 즐거운 적 있나…다른 건 돈 때문에 했다"

장진리 기자 2024. 5.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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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더 매직스타'의 성공을 자신했다.

장항준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녹화를 하면서 이렇게 즐겁고 놀란 적이 있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장 감독은 "'더 매직스타'에 참여하게 되면서 내가 녹화를 하면서 이렇게 즐겁고 놀란 적이 있나 생각했다. 다른 건 돈 때문에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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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항준 감독이 '더 매직스타'의 성공을 자신했다.

장항준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제작발표회에서 "녹화를 하면서 이렇게 즐겁고 놀란 적이 있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장 감독은 "'더 매직스타'에 참여하게 되면서 내가 녹화를 하면서 이렇게 즐겁고 놀란 적이 있나 생각했다. 다른 건 돈 때문에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녹화장에서 느꼈던 흥분들이 제발 부디 방송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 공연을 앞에서 보면서 이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 것이 영광이라는 것을 매 녹화마다 느끼고 있다"라고 했고, 진선규는 "예능이라는 단어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던 순간이다. 이걸 안 했으면 어떡할 뻔 했나 생각할 정도로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더 매직스타'는 마술의 혁신이 시작되는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이다. 전현무가 MC를, 장항준 감독, 배우 진선규, 한혜진, 코요태 김종민, 방송인 박선영과 월드클래스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스타 저지를 맡고,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이은결이 매지컬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6월 1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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