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루키-타잔 맞대결' LPL, 6월 1일 개막... 용병 첫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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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한국인 용병들과 함께 LPL이 돌아온다.
오는 1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선전에서 2024 LPL 서머 개막전이 펼쳐진다.
가장 먼저 경기를 펼치는 한국인 용병은 '루키-타잔'이다.
오는 6월 1일(개막일) 2차전에서는 두 용병이 속한 웨이보 게이밍(WBG)-닌자스 인 파자마스(NIP)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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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14명의 한국인 용병들과 함께 LPL이 돌아온다.
오는 1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선전에서 2024 LPL 서머 개막전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 3단계로 구성된 LPL은 오는 6월간 4개 조로 구성, 상위 팀(갑조)와 하위 팀(을조)를 가리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상위 9팀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하위 8팀 중 4팀은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다.
가장 먼저 경기를 펼치는 한국인 용병은 '루키-타잔'이다.
오는 6월 1일(개막일) 2차전에서는 두 용병이 속한 웨이보 게이밍(WBG)-닌자스 인 파자마스(NIP)가 격돌한다.
특히 NIP에는 서포터 제로 윤경섭이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린 관계로, 2인 용병 로스터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오는 2일에는 레어 아톰(RA)의 '빅라'가 탑 이스포츠(TES)를 상대로 출전한다. 지난 시즌 팀의 중심으로 활약한 만큼, 올 시즌에도 단단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오는 3일에는 리닝 게이밍(LNG)의 핵심 스카웃(1차전)이 출격한다. LNG는 WBG 출신 정글러 웨이웨이를 기용했으나 지난 시즌 초반 연패로 고전한 바 있다.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정글러 '섀도우'를 불러들인 LNG의 경기력을 지켜 볼 필요가 있다.
한편, 2차전에서는 WBG의 타잔이 OMG를 상대한다.
오는 4일에는 무려 여섯 명의 한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1차전에서는 크로코-카엘(애니원스 레전드, AL)이, 2차전에서는 호야-유칼(썬더토크 게이밍, TT)과 덕담-라이프(펀플러스 피닉스, FPX)가 격돌한다. 두 팀 모두 언제든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팀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오는 5일에는 버돌(라오간디 게이밍, LGD)과 룰러-카나비(징동 게이밍, JDG)이 1-2차전에 나란히 나선다.
버돌은 프린스가 속했던 WE와 격돌한다. 탑 라이너로 '웨이와드'라는, 한때 리그 정상급 선수를 상대로 버돌의 개인기를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2차전에서는 룰러-카나비가 지난 시즌 하위권 팀 EDG를 상대로 파괴적인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 차에 14명의 선수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이번 조별리그는 오는 6월 29일까지 펼쳐지며, 이후 상-하위 조인 갑-을조로 나눠 플레이오프 시드권을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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