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성시경, 솔로 고백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

2024. 5.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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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성시경에게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없다"고 말하며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좋아진 사람이 제 스타일이 되더라. 좋아지는 데는 이유가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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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성시경에게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없다”고 말하며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좋아진 사람이 제 스타일이 되더라. 좋아지는 데는 이유가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꼭 (피부가) 하얘야 하고 긴 생머리여야 하고, 쌍꺼풀이 있어야 하고 그런 (조건이) 없다. 쌍꺼풀이 있으면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다”며 “그래서 딱 이상형이 있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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