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기간에 '서틀버스'…홍제교 둔치 '임시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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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강릉단오제 기간 중에 서틀버스를 운영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임시주차장 정비, 셔틀버스 운영 등 원활한 행사 운영 준비에 나섰다.
임시주차장은 내비게이션에 서강릉주차장(강릉시 경강로 1804번길 12)으로 안내된다.
서강릉주차장 셔틀버스는 6월6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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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강릉단오제 기간 중에 서틀버스를 운영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임시주차장 정비, 셔틀버스 운영 등 원활한 행사 운영 준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홍제교 둔치 임시주차장에 주차선을 재정비했다.
임시주차장은 단오장과도 가깝다. 행사장까지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임시주차장은 내비게이션에 서강릉주차장(강릉시 경강로 1804번길 12)으로 안내된다. 홍제교까지 안내되는 곳곳의 현수막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단오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단오장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서강릉주차장 셔틀버스는 6월6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단오제의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서강릉주차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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