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업기술 지침서 ‘알쓸농기’ 추가 제작

임양규 2024. 5.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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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업기술 지침서 '알쓸농기'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제작한 알쓸농기 개정판 교제 6편이 배부 3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900부를 추가 제작해 농업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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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농업기술 지침서 ‘알쓸농기’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제작한 알쓸농기 개정판 교제 6편이 배부 3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900부를 추가 제작해 농업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론 지식을 원하는 농업인에게 우선 보급된다.

농업지침서 ‘알쓸농기’ 개정판. [사진=영동군]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이다. 인기 TV프로그램명 ‘알쓸신잡’을 모티브로 했다.

개정판은 △1편(식물조직·생리·양분·비대·재배 일반) △2편(미생물) △3편(기공·광합성·분해) △4편(토양·수분·관수·배수·비료·퇴비) △5편(감·곶감) △6편(농약·병해충·기상·재해)으로 구성됐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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