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등학교 급식실서 불...조리원 2명 병원이송

최승한 2024. 5. 3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관계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29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조리 중이던 기름 솥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으며, 조리원 7명이 대피하고 60대 조리원와 70대 관리 직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8분 만에 진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8시 29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관계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29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초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조리 중이던 기름 솥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으며, 조리원 7명이 대피하고 60대 조리원와 70대 관리 직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