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8월 3·4일 서울 시작으로 월드투어 돌입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세 번째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2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에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인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서울(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 티저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이들은 8월 3일과 4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연다. 꿈의 무대이자 'K팝의 성지'로 불리는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첫 시작을 알리며 다시 한번 뜨거운 퍼포먼스와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 떼창의 전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6월 5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이틀 뒤인 6월 7일 오후 8시부터다.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여자)아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도쿄·터코마·오클랜드·애너하임·휴스턴·로즈몬트·벨몬트 파크·타이페이·방콕·마카오·멜버른·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