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영국 앨런튜링 연구소, AI·데이터 과학연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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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세계적인 국책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영국의 앨런 튜링 연구소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국이 공동 주최한 'AI 서울 정상회의 2024'에 맞춰 체결된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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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세계적인 국책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영국의 앨런 튜링 연구소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국이 공동 주최한 ‘AI 서울 정상회의 2024’에 맞춰 체결된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과 앨런 튜링 연구소 간의 인턴십·단기 파견 등의 인력교류와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통한 지식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송 KAIST 김재철AI대학원장은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개발과 사용을 장려하고 인공지능이 모두를 위해 공평한 혜택을 보장할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하도록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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