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교육과학정보원,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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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은 30일 원주시 본원에서 제45회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의 창의성과 과학탐구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대회 수상 학생 16명은 오는 8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 주요 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30일 양양군 국제교육원에서 '제5회 시군 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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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은 30일 원주시 본원에서 제45회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의 창의성과 과학탐구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4월 9일 본선 이후 출품작을 만들기 시작해 이번 대회에서 준비한 발명품을 시연·발표했다.
대회 심사위원은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심사할 수 있도록 도내 교원 6명과 발명특허 업무 관련 외부 위원 6명으로 구성했다.
대회는 31일까지 1박 2일간 이어진다.
이번 대회 수상 학생 16명은 오는 8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강원교육청, 제5회 시군 의회 교육협력위원회 열어
(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 주요 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30일 양양군 국제교육원에서 '제5회 시군 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군 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재작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과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됐다.
18개 시군 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도 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5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수경 강원대 교수의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시군 의회 역할 특강과 교육특구 시범사업 주요 추진 사항 논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 협의 등이 이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재 양성과 강원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과 교육의 긴밀한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강원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해 학령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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