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컴퍼니 "목원대와 광고홍보영상 AI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박찬수 기자 2024. 5. 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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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홍보기업 디앤씨컴퍼니(대표 김준성·대전 동구 선화로)가 목원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정철호)과 광고홍보영상 제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영상제작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디앤씨컴퍼니는 30일 목원대학교에서 LINC3.0사업단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학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이외에도 △지식재산권 창출 △기술이전 △기업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력 등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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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디앤씨컴퍼니 박장순 과장, 목원대 LINC3.0사업단 정철호 단장, 송호빈 교수.(디앤씨컴퍼니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종합홍보기업 디앤씨컴퍼니(대표 김준성·대전 동구 선화로)가 목원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정철호)과 광고홍보영상 제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영상제작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디앤씨컴퍼니는 30일 목원대학교에서 LINC3.0사업단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학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이외에도 △지식재산권 창출 △기술이전 △기업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력 등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LINC3.0 산학공동기술개발은 대학의 우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LINC3.0사업단 가족회사인 디앤씨컴퍼니는 이종융합형 부문에서 영상과 소프트웨어의 이종기술 융합개발을 사업단에 제안해 선정됐다.

디앤씨컴퍼니는 목원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기현장실습제도(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인턴십 프로그램과 가족회사들과의 산학교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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