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장윤주 "만삭 때 펑펑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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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임신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장윤주가 출연했다.
장윤주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진행하던 때를 떠올리며 "프로그램이었지만 진심으로 다음 세대 모델들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 그들이 너무 열심히 활동해 주고. 지금 세계 랭킹을 거의 다 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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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임신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장윤주가 출연했다.
장윤주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진행하던 때를 떠올리며 "프로그램이었지만 진심으로 다음 세대 모델들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 그들이 너무 열심히 활동해 주고. 지금 세계 랭킹을 거의 다 잡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삭 때였다. (출산이) 오늘 내일 할 때였다.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 갔는데 갑자기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모델을 시작하고, 뉴욕에 가게 되고. 짧았지만 거기서 가졌던 꿈, 기대, 희망을 미련처럼 갖고 있더라. SNS를 보니 호연이도 소라도 해외에 나가 있고. 갑자기 나도 나가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펑펑 운 적이 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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