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릉 능역·재실서 ‘황제릉 소리길 산책’ 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내달 9일 홍유릉 능역과 재실에서 '황제릉 소리길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제릉인 고종과 순종릉의 홍유릉 능역과 재실에서 해설을 듣고,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조경전문가이자 궁궐 해설사 김태휘씨와 황제릉 능역의 침전과 석물 등을 둘러보며 해설을 은 뒤, 연지를 배경으로 퓨전국악팀 '볕뉘'가 가야금, 장구, 바이올린, 첼로로 선보이는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내달 9일 홍유릉 능역과 재실에서 ‘황제릉 소리길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제릉인 고종과 순종릉의 홍유릉 능역과 재실에서 해설을 듣고,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조경전문가이자 궁궐 해설사 김태휘씨와 황제릉 능역의 침전과 석물 등을 둘러보며 해설을 은 뒤, 연지를 배경으로 퓨전국악팀 ‘볕뉘’가 가야금, 장구, 바이올린, 첼로로 선보이는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회당 25명씩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