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터미널·대성병원 등 주요시설 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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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역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형진 부군수를 비롯해 소방·가스·전기·시설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대성병원 등 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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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역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형진 부군수를 비롯해 소방·가스·전기·시설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대성병원 등 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 시설은 67개소다. 지난 21일에는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고 현황과 향후 안전관리 계획을 보완했다. 내달 21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다.
김형진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관계자는 각 시설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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