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나영석 PD, 직지홍보대사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출신의 예능 프로듀서 나영석 PD가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 알리기에 나선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30일 서울 강남 에그이즈커밍에서 나영석 PD를 직지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직지홍보대사로서 직지의 창조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애향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출신의 예능 프로듀서 나영석 PD가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 알리기에 나선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30일 서울 강남 에그이즈커밍에서 나영석 PD를 직지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선희 직지홍보팀장은 이날 “글로벌 영향력, 창조 정신, 청주 출신이라는 공통점에 포커스를 맞춰, 나 PD야말로 직지홍보대사로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나영석 PD는 “직지홍보대사로서 직지의 창조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애향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위촉된 직지홍보대사는 모두 21명이다. 프랑스·독일·미국·이탈리아·스페인·영국 등 14개국에 체류하고 있는 국외홍보대사 15명과 국내홍보대사 6명이다.
홍 팀장은 “오는 12월까지 홍보대사를 확대 정비해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직지홍보대사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직지 세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고분양가의 습격] ④ 더 좋아지고 편리해지니…"더 비싸졌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내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맘스터치는 더이상 골목 2층 햄버거집이 아니다"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