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고충 듣는다" 송인헌 괴산군수 소통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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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군민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 행정에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다음 달부터 매달 15일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직접 소통한다.
군수실 또는 현장에서 생활 불편, 피해 구제, 지역 이슈 등 다양한 민원을 격식 없이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청과 공감의 마음으로 민원 해결을 위한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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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군민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 행정에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다음 달부터 매달 15일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직접 소통한다.
군수실 또는 현장에서 생활 불편, 피해 구제, 지역 이슈 등 다양한 민원을 격식 없이 나눌 예정이다.
민원을 해당 부서가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부서장책임제도 실시한다.
장기 검토 또는 추진 불가 사항은 대안을 모색하거나 사유를 안내해 행정불신을 제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청과 공감의 마음으로 민원 해결을 위한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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