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정책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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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청년정책 공모전을 연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청년정책 제안 대회에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0년부터 청년정책 제안 공모전을 여는 등 청년 관련 시책 아이디어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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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청년정책 공모전을 연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참여, 일자리, 문화, 생활 지원 분야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3일 게시되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e-메일(ejlove003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사전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접수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9일까지로,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70만원), 장려 3명(각 50만원), 참가(10만원)을 선정·시상한다. 참가상은 2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청년정책 제안 대회에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0년부터 청년정책 제안 공모전을 여는 등 청년 관련 시책 아이디어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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