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볼링팀, 실업볼링연맹회장기 여자부 5인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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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볼링팀이 23~30일 경북 상주월드컵 볼링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부 5인조 경기에서 우승했다.
권태일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청 볼링팀은 지난 29일 열린 여자 5인조 경기에서 정다운, 송시라, 오세리, 정예리, 이소희, 김민희가 고른 활약 속에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 결승전에서 곡성군청팀을 상대로 213 대 20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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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청 볼링팀이 23~30일 경북 상주월드컵 볼링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부 5인조 경기에서 우승했다.
권태일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청 볼링팀은 지난 29일 열린 여자 5인조 경기에서 정다운, 송시라, 오세리, 정예리, 이소희, 김민희가 고른 활약 속에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 결승전에서 곡성군청팀을 상대로 213 대 20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시청 볼링팀은 국가대표에 발탁된 정다운, 김민희를 중심으로 전국 최강의 전력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선수단이 전국 최강의 팀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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