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퇴촌토마토 한달새 마켓컬리에 120㎏→6t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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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와 퇴촌토마토 상생협력 납품 협약을 체결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지역특산물인 퇴촌토마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켓컬리와 손잡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들은 퇴촌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광주시 퇴촌토마토의 인지도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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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와 퇴촌토마토 상생협력 납품 협약을 체결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지역특산물인 퇴촌토마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켓컬리와 손잡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협약은 마켓컬리 관계자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광주시 토마토연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180㎏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6t 이상의 토마토를 납품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들은 퇴촌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광주시 퇴촌토마토의 인지도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마켓컬리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200만명 이상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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