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기수, 정맥염으로 입원…"발목 퉁퉁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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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변기수(46)가 정맥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변기수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저께 아침에 발목이 퉁퉁 부었길래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라면서 "너무 아파서 친한 동생이 아는 병원 데리고 왔는데 정맥염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한 그는 "이곳 병원장 님과 간호사 분들 직원 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히 검사 받고 염증 치료 잘받고 올라갈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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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변기수(46)가 정맥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변기수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저께 아침에 발목이 퉁퉁 부었길래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라면서 "너무 아파서 친한 동생이 아는 병원 데리고 왔는데 정맥염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한 그는 "이곳 병원장 님과 간호사 분들 직원 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히 검사 받고 염증 치료 잘받고 올라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개그맨 박준형은 "아이고 참…우리 기수는..다리를 잘 다쳐 보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아프지마십시요"라고 했고, 심진화도 "아이고 이참에 잠시 쉬어간다 생각해 오빠야"라고 위로했다.
변기수는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까다로운 변선생'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프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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